▲ 6월 12일 열린 육군 논산 훈련소 일요법회에서 훈련병 4천 5백명을 대상으로 법문하고 있는 총무원 문사부장 성인스님.

총무원 문사부장 성인스님(강릉 록유사 주지)은 6월 12일 열린 육군 논산 훈련소 일요법회에서 훈련병 4천 5백명을 대상으로 법문했다.
성인스님은 이날 “일체가 모두 마음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나라에 충성하는 마음, 부모에게 효도하는 마음, 형제간의 지극한 우애, 친구간의 의리 등이 모두 불심이니 현재 처해 있는 지금 그리고 여기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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