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교기념일 이야기 성가집’
불교도들이 음악과 함께 불교기념일을 경축할 수 있도록 불보살의 탄생과 중요한 기념일을 주제로 한 성가집이 나왔다. 명상음악 전문 제작사인 콘텐츠코리아(대표 신효철)는 ‘자비송’ 가수로 유명한 불자 뮤지션 이미 우이(Imee Ooi)의 새 음반 ‘불교기념일 이야기 성가집’을 발매했다.

이미 우이는 말레이지아 태생의 화교계 불자 뮤지션으로 전세계 불교명상음악계에서 유명한 인물중 하나로 한국불자들에게는 ‘자비송’이라는 챈트로 익숙하다.

▲ 세계적인 불자 뮤지션 이미 우이(Imee Ooi).
이미우이는 불교전통의 경전, 만트라, 다라니 등을 가사로 작곡과 편곡을 하는 작곡가 겸 편곡자, 가수이자 뮤직 프로듀서로서 산스크리트어, 팔리어, 티베트어, 북경어, 광동어, 영어 등의 7개 국어로 노래를 한다. 지금까지 ‘자비송’, ‘금강경’, ‘대비주’, ‘옴 마니 반메 훔’ 등 50장 이상의 음반을 발표했다.

‘불교기념일 성가집’에는 부처님의 탄생, 성도, 열반과 더불어 우란분절과 미륵불, 약사여래불, 아미타불, 문수보살, 보현보살,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위타보살의 탄생이야기 등 12곡이 들어있다.

이번 음반은 사륜이 가사를 붙였으며 한국 발매 음반에는 중국어 원문가사에 한글독음과 해석, 수록곡별 해설이 특별히 삽입돼 있다. 문의 1661-3164, 010- 5415-1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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