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성스님(봉원사).
▲ 태명스님(부산교구).

봉원사 선암스님과 부산교구종무원 마나스님이 중앙종회의원직을 사임함에 따라 후임으로 현성스님(봉원사 총무)과 태명스님(부산 사천왕사 주지)이 각각 중앙종회의원에 선출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법 5조 4항에 의거한 적부심사를 거쳐 8월 17일 중앙종회에 제 14대 중앙종회의원 보궐선거 당선자 확정 통보했다.

현성스님은 1974년 득도출가했으며 1998년 선암스님을 법사로 입실 건당했다. 총무원 법규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봉원사 총무와 옥천범음대 교수를 맡고 있다.

태명스님은 1985년 득도출가했으며 2012년 경담스님을 법사로 입실 건당했다. 부산교구종무원 사회 · 규정 국장과 지방종회의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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