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탑사 부산분원 구평사와 복성산업개발은 구평택지 첫 아파트 준공을 축하하며 낙성식을 봉행하고 복성장학금을 전달했다.
마이산탑사 주지 진성스님, 복성산업개발 박금태 회장과 현장근로자, 시청 구청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8월 31일 구평동 이편한세상 사하 1차 공사 현장에서는 장학금 전달식과 입주민 무사입주, 행복기원 낙성식 및 영산대재가 봉행됐다. 아파트 한 가운데 영단이 마련된 가운데 입주자들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고 공사 현장에서 땀 흘린 근로자들을 위로하는 영산재가 장엄하게 펼쳐졌다.
진성스님은 “복성산업개발처럼 상생하는 기업이 많아져야 한다.”며 입주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한국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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