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산스님(사진 오른쪽)이 종립 동방불교대학장 임명장을 받고 있다.

총무원장 도산스님은 4월 4일 종립 동방불교대학 학장에 원산스님(서울 지족암 주지)을 임명했다.

원산스님은 지암스님을 은사로 득도 출가했으며 덕암스님을 법사로 입실 건당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 중앙전법사교육원장, 제 13대 중앙종회의원, 선암사수호대책위원 등을 역임했다.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에서 미래예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종단의 교육원장과 동방문화대학원 평생교육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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