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기 2561년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는 서울지방경찰청 봉축대법회가 4월 27일 서울 종로구 사직로 서울지방경찰청 1층 로비와 대강당에서 경승인 덕화스님(원로회의 의장)과 법경스님(포교원장), 경기남부종무원장 성오스님, 조계종 포교원장 지홍스님, 서울지방경찰청 경승실장 원명스님, 김정훈 서울지방경찰청장과 서울경찰청 불교회 회원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봉행됐다.

불기 2561년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는 서울지방경찰청 봉축대법회가 4월 27일 서울 종로구 사직로 서울지방경찰청 1층 로비와 대강당에서 경승인 덕화스님(원로회의 의장)과 법경스님(포교원장), 경기남부종무원장 성오스님, 조계종 포교원장 지홍스님, 서울지방경찰청 경승실장 원명스님, 김정훈 서울지방경찰청장과 서울경찰청 불교회 회원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봉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1층 로비에서 석가탑 모양의 봉축탑에 점등하고 탑돌이를 하며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 누리에 가득하기를 발원했다.

이어 2층 강당으로 옮겨서 봉축대법회가 봉행됐다. 법회는 육법공양, 삼귀의와 반야심경 봉독, 헌향과 헌화, 김정훈 서울지방경찰청장의 인사말씀, 경승실장 원명스님의 봉축사, 축원, 조계종 포교원장 지홍스님의 법어, 감사장 표창장 수여, 자비의 선물 전달, 발원문 봉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법경스님은 활발한 경승활동을 통해 민•경 친선 및 경찰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정훈 서울지방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 법경스님이 경찰발전에 앞장 선 공로로 김정훈 서울지방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고 있다.
▲ 사진 왼쪽에서 3번째가 법경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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