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문화콘텐츠 함께 기획 제작

왼쪽 연예인전법단장  우봉 스님(조계종 기획실장), 오른쪽 BBS불교방송 성기홍 사장직무대행.
왼쪽 연예인전법단장 우봉 스님(조계종 기획실장), 오른쪽 BBS불교방송 성기홍 사장직무대행.

 

BBS불교방송(사장직무대행 성기홍)과 조계종 연예인전법단이 전법포교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BBS불교방송 성기홍 사장직무대행과 연예인전법단장 우봉 스님(조계종 기획실장)은 3월 12일 오후 3시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불법홍포와 연예인 포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우봉 스님은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BBS와 시너지를 냈으면 좋겠고, 이 땅에 불국정토를 앞당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발원했으며, 성기홍 사장직무대행은 “BBS가 방송포교사로서 열심히 하겠다”고 화답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함께 기획 제작하면서 불교중흥을 위한 전법포교 역량을 높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업무협약식에는 초대 연예인전법단 대표를 맡았던 연기자 임혁 씨와 현 가수분과부위원장 가수 진미령 씨, 국악분과부위원장 국악인 이장학 씨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최승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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