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법원장 지현스님은 호법위원에 경남남부교구종무원장 혜창스님(사진 오른쪽)을 임명했다.

호산스님(광주전남교구종무원장), 혜주스님(경북동부교구종무원장), 혜창스님(경남남부교구종무원장), 선진스님(선국사 주지)이 호법원 호법위원으로 임명돼 1월 24일 임명장을 받았다.

호산스님은 1971년 출가 득도했으며 2003년 지암스님을 법사로 입실 건당했다. 선암사수호대책위원, 광주전남교구종무원장, 호법위원, 총무원 종무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광주전남교구종무원장과 곡성 무각사 주지를 맡고 있다.

혜주스님은 1984년 출가득도했으며 1999년 학성스님을 법사로 입실건당했다. 경북동부교구 제 12대 지방종회의장, 13대 지방종회의원, 제 13대 중앙종회의원, 총무원 종무위원 등을 역임하고 현재 경북동부교구종무원장과 포항 법주사 주지를 맡고 있다.

혜창스님은 1987년 출가득도했으며 양산교구 포교위원장, 종책기획위원, 호법부장, 총무원 종무위원 등을 역임하고 현재 경남남부교구종무원장과 부산 원효사 주지를 맡고 있다.

선진스님은 1996년 출가득도 했으며 1999년 지암스님을 법사로 입실 건당했다. 2010년 중앙승가강원 대교과를 졸업했다. 서울중서부종무원 종로분원장•총무•지방종회의장, 중앙선거관리위원, 제13대 중앙종회의원 등을 역임하고 현재 서울 선국사 주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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